글 수 44
어제가 아버지 날이었다.
담임 목사님께서 "나는 아버지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다.
아버지의 모델은 아브라함이었다.
아들인 이삭이 아버지인 아브라함을
어떻게 보며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나?.
이삭이 모리아산으로 가면서 이상하게
생각했을것이다.
단위에 자신을 결박할때
이삭은 이해 할수없었을 것이다.
아버지가 왜 이렇시나?
그러나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했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삭은 끝까지 순종했다.
순종의 힘은 아버지에 대한 신뢰였다.
그때까지 살아오면서 지켜본 아버지에 대한
신뢰, 사랑..
우리는 어떤 아버지인가?
나는 어떤 아버지인가?
자신을 돌아보는 날이었다.
저녁때 아버지 날이라고 해서 딸들과 정해진
시간에 집에서 만났다.
서로의 생각과 생활 영역이 달랐지만 약속에 따라
모인것이다.
아버지 날이라고 정성어린 선물을 받았다.
밖으로 나와 차를 타려고 하며 길 건너
편에있는 학교를 바라보았다.
운동장에서 젊은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었다.
스쳐지나가는 생각 ~
오늘이 아버지날인데
왜 저 아이들은 축구를 하고있지 ?....
잠깐 그런 생각을 했다.
차를 타고 달렸다.
언덕에 있는 멕시코 식당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아버지와 딸과의 관계, 한 가족임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즐겼다.
그리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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